임플란트의 구조 (그림 : 평택사이좋은치과 제공)
                       임플란트의 구조 (그림 : 평택사이좋은치과 제공)

 평택 통복동에 거주하는 만 68세 김 씨는 치주질환으로 인하여 상실된 부위에 4년전 임플란트를 식립하였다. 최근 들어 4년 전 식립한 임플란트 식립체가 흔들리거나 불편한 느낌을 받아 곧장 치과를 방문하니 관리 소홀로 인하여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하였고, 이 때문에 임플란트 식립체가 흔들려 식립한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 처럼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제대로 된 관리가 되지 않아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재시술을 받게 되는 환자가 늘고있다. 이는 평균 5명 중 1명 꼴로 매우 높은 비율에 속한다.

임플란트는 한 번 식립하면 일반적으로 약 10년 정도가 유지된다고는 하지만, 이는 사후 관리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 수술 후에도 꼼꼼한 관리가 요구된다. 관리라 함은 일반적으로 꼼꼼한 양치질, 치과 정기 검진 등을 예로 들 수 있겠지만, 치과에 따라 관리 시스템이 다르기에 이 또한 꼼꼼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임플란트를 시술한 후 양치질은 물론 치실이나 치간 칫솔 등을 이용하여 구강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하며, 음주나 흡연 등 구강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행위를 삼가야 한다. 특히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와 비교했을 때 임플란트 주변에 염증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고, 임플란트가 제대로 자리 잡을 확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해야 한다.
 

사후관리를 위해서는 수술 후에도 1주일, 1개월, 3개월, 6개월 간격으로 병원을 찾아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정기 검진을 통해 치아의 맞물림이 잘 유지되는지, 보철물이 깨지거나 심하게 마모되지는 않았는지, 임플란트 주변 잇몸에 염증은 없는지, 임플란트 주변 잇몸뼈는 건강한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평택 사이좋은치과 박용범 원장은 “임플란트는 관리를 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임플란트가 흔들려 재수술을 해야 하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시술 후 1년간은 3개월마다, 1년이 지난 후에는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하여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대비해야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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