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칼럼에서는 보완, 추가, 누락 청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보험 월별(또는 주별) 보험청구 뿐만 아니라 그 달에 청구하지 못한 건들, 그리고 청구를 빼먹은 진료 등을 다시 청구하고자 할 때 등의 상황에 따라 청구하는 방법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일반청구 / 누락청구 / 보완청구 / 추가청구 아래와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일반청구

진료 내역을 심평원에 처음으로 청구할 때 하는 청구입니다.

이것은 한달에 한번(월별청구) 또는 일주일에 한번(주별청구) 전송이 가능합니다.

월별 청구는 진료한 월의 다음달 1일부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청구할 진료기간의 진료내역 전체를 청구하는 일반적인 청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누락청구

- 이미 청구된 이전 청구분에서 누락된 진료분을 청구하는 경우

일반 청구를 했는데 깜빡하고 어떤 환자분의 특정날짜 진료내역을 청구하지 않은 경우에, 그 환자분의 청구되지 않은 진료일의 진료내역을 청구하는 것입니다.

- 환수(기존에 청구한 명세서(진료내역)의 청구를 취소하는 것)라는게 있는데, 환수를 한 이후 다시 청구하는 경우에도 누락분 청구를 합니다.

- 기존에 청구했던 내용이지만, 환수로 청구했던 내역이 취소되었으므로 누락분으로 청구하게 되죠.

 

3. 보완청구

- 이전에 청구한 건 중 [지급불능]으로 지급되지 않은 건을 사유에

맞게 보완해 재청구하는 것

- 심사결과통보서를 받은날로부터 3년 이내

 일반청구/누락분청구를 한 이후에 심평원에서 심사결과통보서를 받아보니 심사불능(뭔가 빼먹거나 잘못되어서 환자분의 특정날짜 진료내역(명세서) 전체를 아예 인정하지 않은 경우)된 내역이 있는 경우, 심사불능 된 사유를 보완하여 해당 명세서에 대한 진료비를 다시 청구 하는 것입니다.

심사결과 통보서 수신 후 3년 이내에 보완 청구 가능

- 심사불능이 되는 원인은 많이 있습니다만,대표적인것으로는 의료급여환자의 진료승인번호가 누락된 경우, 보험틀니, 임플란트 환자의 등록번호가 누락된 경우, 원장님이 해외 출국한 기간에 해당 원장님의 이름으로 보험진료가 입력되어 있는 경우 등입니다.

 

4. 추가청구

- 이미 청구된 환자의 진료내역 중 누락된 내역이 있는 경우, 해당환자의누락된 진료내역을 추가로 청구하는 것

: 일반청구/누락분청구를 한 이후에 진료내역의 일부를 빼먹은 경우 그 빠진 진료 내역만을 추가로 청구하는 것입니다.

(Ex : 발수 시 러버댐을 빠뜨리고 청구 안한 경우, 러버댐만 추가 청구)

 


★누락청구와 추가청구의 차이

위 청구 방법을 확인해보시면 누락 청구와 추가청구의 의미가 헷갈리실 수 있는데요.

 

- 누락청구: 이미 청구된 진료 중 환자의 진료가 일자로 누락된 경우

[예시] 4월7일과 4월10일에 진료한 A환자의 진료 중 4월10일에

한 모든 진료를 청구에서 누락한 경우

 * 쉽게 말해 일자를 통채로 청구하지 않은 경우 다시 청구하는 방법입니다.

 

- 추가청구: 이미 청구된 진료 중 환자의 진료일 내역에서 일부 누락된 경우

 [예시] 4월7일에 A환자가 파노라마 촬영, #11 발수, #48 발치를했는데 #11 발수만 누락한 경우

* 누락청구는 일자를 통채로 청구하지 않았다면,

추가청구의 경우 청구는 했지만 청구 내역 중 일부를 빼먹은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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