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촬영은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선천성 및 후천성 치아이상, 치근단 질환 등 치아와 그 주위 조직의 병변진단 및 평가를 위하여 가장 기본적으로 시행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방사선 촬영 방법은 치근단 촬영, 파노라마 촬영, CT 촬영 등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오늘 함께 알아볼 치과 청구기준은 치근단 촬영 산정 기준입니다.

치근단 촬영을 시행하는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치아와 치아주위조직의 감염상태 평가

치주조직의 평가

치근단 병소의 평가

근관치료 전, 후의 근관 수와 형태 평가

 

보통 1~2개의 치아에서 병소가 국한되어있을 경우에 치근단 촬영을 시행하게 됩니다.

 

 최근 치근단 촬영 장비의 디지털화가 대중화되면서 별도의 필름현상화 작업 없이 디지털 장비로 치근단 사진을 촬영하는 치과가 많아졌는데, 기존 필름을 직접 현상하였던 아날로그 방법과 디지털 장비를 이용한 촬영 방법의 청구 방법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 치과 디지털 촬영장치(DR)를 이용하여 촬영한 경우

치근단 촬영판독료  

  • 치과 아날로그 촬영장치를 이용하여 촬영한 경우

치근단 촬영판독료 + 필름 재료대

방사선 촬영의 경우 장비 신고 후 청구가 가능한 부분이기 청구 전 꼭 확인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치근단 촬영을 청구할 때 가장 헷갈려하시는 부분이 동일부위 동일목적의 동시 촬영에 대한 구분인 것 같습니다.

치근단 촬영은 치과 진료 시 촬영한 목적에 따라 청구 방법이 다른데 목적을 달리하여 치근단 사진을 촬영한 경우에는 치근단 촬영 판독으로 횟수를 달리하여 청구하지만, 동익 목적으로 치근단 사진을 여러장 찍은 경우에는 횟수 조절이 아닌 치근단 촬영 동시 몇 매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동일부위 동일목적의 동시 촬영이란?

동일부위 동일한 목적으로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추가적 촬영을 시행한 경우에 촬영 매수 대로 동시 2매, 3매등으로 산정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촬영하였다면 치근단 동시 촬영으로 청구해야 합니다.

❖ 동일부위 동일 목적 촬영의 예

- 근관 치료 시 근관 방향, 근관 수 확인을 위해 각도를 달리하여 촬영

- 매복치 발치 시 하악관과 치근 사이의 관계 확인 위해 각도 바꿔 촬영

- 치근 파절 단면 확인 위해 각도 바꿔 촬영

 

<치근단 촬영 QnA>

Q. 12월 7일에 발수를 시행한 환자가 치아 진단목적으로 치근단 1회, 근관확대 도중 근관위치 확인을 위해 치근단을 추가로 1회 촬영했어요. 어떤 행위로 청구해야 하나요?

치근단 촬영판독 2회로 청구

 

 

Q. 근관치료를 하는 환자인데 환자의 canal이 C-shape이어서 근관장측정 이 쉽지 않아 4회 촬영했어요. 어떤 행위로 청구해야 하나요?

치근단 촬영판독 동시4매로 청구

 

 

 

Q. 치근부에 파절 소견이 있어 위치 확인차 각도를 다르게 해서 2번 촬영했어요. 어떤 행위로 청구해야 하나요?

치근단 촬영판독 동시2매로 청구

 

위와 같이 치근단 촬영에 대한 내역들을 내역설명에 함께 적어주시면 청구하는데에 참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내역설명을 달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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