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광진삼성치과 정진택 원장
사진 : 광진삼성치과 정진택 원장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치주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치과를 찾은 국민은 연간 1,300만명을 넘어섰으며,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외래 다빈도 상병 2위를 기록하는 등 국민들이 가장 많이 병의원을 찾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치아 검진과 예방으로 올바른 치아 관리 태도를 습관화하는 것이다. 각종 치주 질환과 구강 질환을 예방하려면 우선 양치질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세 번 식사 후 3분간 양치질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관리만으로는 구강 내에 생성되고 축적되는 치석 및 치태를 완전히 제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잇솔질로는 제거할 수 없는 치태와 치석의 경우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아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기적인 양치질로 건치를 자랑하는 사람이라도 치태와 치석에 자유로울 수 없다. 스케일링은 치아와 잇몸 건강을 위해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잇몸치료 중 가장 기본적인 치료다.

치태는 치아 표면에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무색의 세균막으로 치석이 형성되기 전 단계를 뜻한다. 양치질이나 치석 등으로 제거할 수 있지만 제대로 닦아내지 않으면 치아에 부착된 채 단단하게 굳게 된다. 치태가 타액의 무기질과 만나 쌓이면 치석이 된다.
스케일링은 치석제거술로도 불리며, 치아와 잇몸 사이, 치아와 치아 사이에 끼인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대표적인 치료다.

2013년 7월부터 스케일링이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스케일링을 주기적으로 받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다. 2013년 이후부터 만 19세 이상 성인은 1년에 1회 건강보험을 적용한 스케일링 치료를 받을 수 있다. 1년의 기간은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2020년 올해가 지나면 건강보험 혜택이 소멸되어 2021년 다음 해 갱신되기 때문에 올해 횟수는 소멸되어 스케일링을 받지 않았다면 올 12월 31일 전에 받는 것이 좋다.

광진삼성치과 정진택 원장은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스케일링을 통하여 구강건강을 지키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평생 잇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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